전국표준정보공공서비스플랫폼에서 온 소식에 따르면 적염유리 (조홍정밀 (북경) 과학기술유한회사) 가 기초제작에 참여한 새로운 국가표준"유연성유리 굴곡피로시험방법"GB/T 44752-2024가 2025년 5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실시된다.이 표준은 두께가 100μm 이하인 플렉시블 유리의 굴곡 피로 성능의 시험 원리, 표준화 시험 설비, 시료, 시험 절차 및 시험 보고서를 규정한 초슬림 플렉시블 유리 분야의 첫 국가급 표준으로 우리나라가 이 분야의 표준화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음을 상징하며 초슬림 플렉시블 유리의 과학 연구와 산업 응용의 규범화, 표준화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GB/T 44752-2024 국표는 중국건축재료련합회로 귀속된다.편성 기간은 2023년부터 12개월에 걸쳐 적염유리를 포함한 업계 상하류 산·학·연·용·감 등 기관과 단위를 초청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올해 10월 26일 공식 발표됐다.

초박형 플렉시블 유리 성능 평가 표준화
최근 몇 년 동안 각 대형 핸드폰 브랜드가'직판 + 폴더블'듀얼 플래그십 전략 배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점차 차세대 디스플레이 업계의 풍구가 되었다.사용 과정에서 스크린이 일정한 각도 범위 내에서 끊임없이 구부러져 누적 손상이 발생하기 쉽고 심지어 파손되어 효력을 잃기 쉬우므로 폴더블의 핵심 재료 중 하나인 초박형 플렉시블 유리에 대해 더 높은 품질의 요구를 제기하였다.
그러나 그동안 국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 사슬의 각 단계는 초박형 플렉시블 유리의 굴절 방지 성능 평가에 대해 통일된 기준이 없었다.GB/T 44752-2024 국가표준의 응용실시는 이 분야의 공백을 메우고 제품의 품질, 제품의 수명을 평가하는데 기술적지원을 제공하여 시장의 량성경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표준 참가 단위 중 하나인 적염유리는 초박유성유리 분야에 조예가 깊다.일찍 2021년에 적염유리는 초박형유연성유리의 연구개발제조사업을 전망적으로 배치하고 2023년에 자주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먼저 국외기술봉쇄를 돌파하고 국내 최초로 한번에 당겨서 성형공법으로 만든 초박형유연성유리제품인 적염U1을 출시하여 광범한 고객들의 인정과 환영을 받았다.이번 제정 참여는 또한 적염유리 기술 비축과 업계 발언권에 대한 강력한 검증이다.

업종의 발전을 추진하여 산업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다
초박형 플렉시블 유리는 접이식 디스플레이 산업 사슬의 상류로서 그 표준화 체계의 건설은 산업 사슬의 각 단계의 평가에 권위 있는 참고를 제공하였고, 또한 각 대형 제조업체가 제조 공정을 개선하고 제품의 핵심 성능을 향상시키도록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중국 접이식 디스플레이 산업의 신속한 발전을 추진하고 커브길 추월을 실현하는데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현재, 세계 100년 동안 없었던 큰 변화가 가속화되어 산업 표준화는 이미 국제 무역과 시장 경쟁에서 없어서는 안 될 관건적인 버팀목이 되었다.적염유리는 과학기술혁신을 선도로 기술비축을 힘써 제고하고 업종표준제정 및 시장경쟁구도의"감제고지"를 선점하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의"해자"를 구축하여 우리 나라 신형디스플레이산업의 높은 수준의 안전, 높은 품질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